자기공명영상촬영에서 밝은 흰색으로 보이는 것이 정상인 디스크 색이 나이가 들거나 충격을 받아 손상을 받으면 검은색으로 보이게 된다. 이럴때 디스크 내장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 디스크 내장증이란 병이 실제로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공명 영상촬영상 보이는 디스크의 색깔변화를 병으로 간주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질병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충격을 받은 디스크가 손상을 받으면 디스크에서 자극성 물질이 만들어져서 통증을 일으키고 디스크 내장증이란 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인
디스크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늘 충격을 받게 되는데 특히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게 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디스크가 손상 될 위험이 큽니다.
또는 짧은 시간 동안 큰 충격을 받게 되는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에도 디스크는 손상될 수 있습니다.
증상
1) 장기간 지속되는 요통과 다리 저림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 요통(허리 통증)이 있고, 쉬어도 잘 좋아지지 않고,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 더 아파지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