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손상으로 인해 관절의 연골이 닳고 쇠퇴해서 오는 질병으로 주로 무릎관절에 오지만 요추 제4번, 제5번 척추관절에도 이상이 자주 나타나며 요추3번, 제4번 사이의 관절이나 5번 요추, 1번 척추 사이 관절에도 생길 수는 있습니다 관절이 상해서 굵어지고 커지는 경향은 오래 서 있을 때에 요통이 생기는 원인이 되는 수가 있고, 그 커 진 관절이 엉덩이와 다리로 가는 척수 신경근을 눌러 하지에 감각이상 혹은 통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자가 면역성 질환인 류머티스 관절염
류머티스 관절염이 목에 오면 척수 신경 마비를 일으켜 걸음걸이가 우둔하고 뒤뚱거리며 손으로 수저질을 잘못하고 우둔해지는 수가 흔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한 수술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염증성 질환인 강직성 척추염
강직성 척추염은 분리되어 있어야 유연하게 움직여지는 척추의 뼈가 콜라겐 섬유의 염증으로 인해 서로 달라 붙어 척추가 뻣뻣하게 굳는 병을 말하는데 류머티스 관절염처럼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입니다.
4) 대사장애인 통풍
주로 발에 염증을 일으키나 하지 통증에 영향을 미칩니다.
5) 외상성 관절염
골프, 다이빙, 기계체조, 축구, 역도, 테니스, 무용을 하다가 허리를 반복적으로 세게 뒤로 젖힐 때, 또 계단에서 떨어진다든지, 교통사고, 급작스런 발의 헛디딤, 축구 중에 허리를 차인다든지 할 때 허리의 뒤쪽 관절 부위를 다칠 수 있습니다.